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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은 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1분기 마감을 앞두고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는 조짐도 함께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성장세는 주로 제조업이 이끌었다. 제조업 생산은 2월 한 달 동안 1.8% 증가하며 약 3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도매업과 운송·창고업도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경제 성장에 기여했다. 반면 공공 부문과 예술·엔터테인먼트·레크리에이션 산업은 위축되며 성장 폭을 일부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은 지난해 10월 경기 위축 이후 이어진 회복 흐름 속에서 4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한 달이다. 당시 10월의 급격한 둔화 영향으로 2025년 4분기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통계청의 3월 실질 GDP 잠정치는 전월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26년 1분기 연간 환산 성장률은 약 1.7%로 추정된다.
이 수치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최근 제시한 1.5% 성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월별 성장세가 점차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향후 경기 모멘텀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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