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소다를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이젠 습관을 바로 고쳐야 할것입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거품나는 음료수나 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담낭과 간에서 희귀 한 암을 일으킬 위험이 더 클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연구자들은 이 고단백 음료가 이미 고혈당과 체중 증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암을 유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하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구는 13 세 이상 성인 7 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식습관과 음주 습관 및 암 진단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참가자 중 약 150 명이 간암이나 담낭암을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두 가지 이상의 탄산 음료와 주스에 빠진 사람들은 쓸개있는 종양이 생길 확률이 두 배 이상 높고 간암을 앓게 될 가능성이 79 % 더 높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인위적으로 달게 한 음료 및 설탕이 함유된 음료에 모두 적용됩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수잔나 라슨 (Susanna Larsson) 연구 수석 연구원은 "[이 연구는] 소다와 같은 청량 음료와 담도암의 위험 사이에 강력한 연관성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이다라고 밝혔습니다.

*cosmopolitan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