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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교통국(TTC)이 인공지능 기반 선로 침입 감지 시스템과 승강장 안전장벽 시범 사업을 포함한 지하철 안전 개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TTC 회장 자말 마이어스는 수요일 블루어–영 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승객들이 매일 가장 많이 제기하는 우려는 대중교통 안전 문제”라며 “이미 개선이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계획은 오는 6월 3일 TTC 이사회에 제출되는 2026년 업데이트 보고서에 포함될 예정이다.
AI 기반 선로 감지 시스템 도입 TTC는 2026년 후반부터 자원 확보 상황에 따라 AI 기술을 활용해 선로 침입 사례를 분석하고, 승객이 선로로 추락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만딥 랄리 TTC 최고경영자는 “AI는 선로 침입이 발생하면 즉시 관제센터에 경보를 보내고,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한 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승강장 안전장치 도입 검토 TTC는 뉴욕 MTA에서 사용 중인 것과 유사한 금속형 승강장 안전 난간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열차 도착 전 승객의 선로 접근을 제한하는 구조물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승강장 안전장치(PED)는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을 제공하지만 설치 비용과 기술적 복잡성이 크다. 반면 센서 기반 시스템과 안전 난간을 결합할 경우 비용을 낮추면서도 안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TTC는 두 시스템을 함께 적용할 경우 역당 약 2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완전 밀폐형 승강장 안전문(PED)의 경우 역당 약 5,000만 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ED 및 안전장치 우선 검토 역 TTC는 이용객 수, 선로 관련 사고 이력 등을 기준으로 다음 역들을 우선 개선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 블루어–영 (라인1) * 블루어–영 (라인2) * TMU * 퀸 * 유니언 * 세인트 조지 (라인1) * 세인트 조지 (라인2) * 칼리지 * 셰퍼드 (라인1) * 웰즐리 * 빅토리아 파크 * 스파디나 (라인2) * 에글린턴 (라인1) * 워든 * 캐슬 프랭크
이 가운데 완전 밀폐형 승강장 안전문(PED)은 TMU 역을 포함한 라인1, 9개 역과 라인2, 1개 역에서 시범 설치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으며, 자동 열차 제어 시스템이 필요하다.
추가 안전 대책 확대 TTC는 역 내 고객 서비스 직원과 정신 건강 위기 대응 인력, 보안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기존 계획도 재확인했다. 현재 ‘Streets to Homes’ 프로그램의 현장 지원 인력은 10명으로 확대된 상태다.
또한 승객들이 실시간으로 안전 문제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SafeTTC’ 앱도 인터페이스 개선을 통해 사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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