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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디세이* 개봉 첫 주 2억6천만 달러 돌풍…크리스토퍼 놀란, 또 한 번 극장가를 뒤흔들다 2026-07-22 1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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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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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유튜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The Odyssey)'가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2억6,410만 달러(약 3,6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북미에서 1억2,450만 달러, 해외 시장에서 1억3,9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023년 '오펜하이머'의 개봉 성적을 뛰어넘었다.

 

이는 2012년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이다.

 

흥행의 가장 큰 원인은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브랜드 자체라는 분석이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고전 서사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제작비만 2억5천만 달러, 마케팅 비용도 1억2천만 달러 이상이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놀란 감독이 처음으로 전편을 IMAX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대형 스크린 관람 수요가 폭발했다.

 

일부 IMAX 70mm 상영관은 개봉 수개월 전부터 예매가 시작됐고, 심야와 새벽 특별 상영까지 매진되는 등 이례적인 흥행 열기를 보였다.

 

이번 흥행은 단순한 흥행 성공을 넘어 극장 산업 전체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MAX 상영만으로 전 세계에서 5,18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개봉 주말 실적을 세웠다.

 

영화시장 조사기관들은 올해 북미 극장 매출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연간 100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논란이 됐던 일부 캐스팅에 대한 비판도 흥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영화는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관객 평가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오디세이'의 흥행은 앞으로 국내 극장가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흥행이 이어질 경우 IMAX 특별관 상영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반 상영관보다 IMAX와 돌비 시네마 등 프리미엄 상영관 확보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대규모 제작비를 투입한 성인 관람가 영화도 흥행할 수 있다는 사례를 남기면서 향후 할리우드 대작 제작 방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디세이'는 개봉 2주 차 예매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 대형 경쟁작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주연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지만, 업계는 '오디세이'가 여름 성수기를 넘어 가을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영화계에서는 이번 작품이 '오펜하이머'에 이어 다시 한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극장 관객을 끌어들이는 가장 강력한 흥행 브랜드임을 입증한 작품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고 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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