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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서 익사 사고 증가 우려… 인도 총영사관, 유학생들에게 수변 안전 경고 2026-06-11 11:23:4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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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여름철 수변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익사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토론토 인도 총영사관이 자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최근 캐나다 내 인도 국민들의 익사 사고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변, 호수, 강 등 수변 지역을 방문할 때 "극도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주토론토 인도 총영사관은 수요일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 안내문을 발표하고, 특히 캐나다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유학생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총영사관은 "캐나다에서 인도 국민들의 익사 사고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모든 안전 지침을 따르고, 익숙하지 않거나 안전하지 않은 수역에는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물놀이를 할 경우 상황에 따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수심이나 수온을 알 수 없는 장소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총영사관은 최근 발생한 사고의 구체적인 건수나 사망 여부 등 자세한 통계는 공개하지 않았다.

 

캐나다 여름철 수변 사고 주의 필요

캐나다는 여름철마다 호수와 강,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익사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영국 왕립 인명구조협회(Royal Life Saving Society)에 따르면, 2021년 인도의 익사 사망자는 54,682명으로 영연방 국가 가운데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캐나다의 익사 사망자는 298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두 나라의 인구 규모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단순한 숫자 비교보다는 지역별 환경과 수변 안전 인식 차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2021년 기준 캐나다 인구는 약 3,700만 명이었으며, 인도 인구는 약 13억 8천만 명으로 집계됐다.

 

왕립 인명구조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익사 사고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유학생·신규 이민자 안전 교육 중요

캐나다에 처음 정착한 유학생이나 신규 이민자의 경우, 현지 수영 환경과 안전 규정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호수나 강 주변에서 물놀이를 할 때 △구명조끼 착용 △혼자 수영하지 않기 △음주 후 입수 금지 △기상 상황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총영사관은 "안전한 장소에서만 물놀이를 하고,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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