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5
IT.과학
622
사회
692
경제
3,258
세계
331
생활.문화
302
연예가소식
847
전문가칼럼
506
HOT뉴스
4,066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토론토 과속단속 카메라 철수 후 과속 380% 급증…차우 시장 *즉각 재설치해야* 2026-06-24 12:38:13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4   추천: 1
Email
 


 

[토론토] 토론토 시내 학교 및 지역사회 안전구역에서 자동 과속 단속 카메라(ASE)가 철수된 이후 과속 운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이를 "충격적인 결과"라고 평가하며 주 정부에 카메라 재설치를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수요일 시의회에 제출될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과속 단속 카메라가 철거된 이후 제한속도를 시속 16km 이상 초과해 주행한 차량 수가 이전보다 3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차우 시장은 해당 수치를 언급하며 "사람들이 마치 고속도로를 달리듯 운전하고 있다"며 "문제는 이곳이 학교와 지역사회 안전구역이라는 점이다. 과속 단속 카메라는 반드시 다시 설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주 정부의 정책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한 과속 단속 카메라가 철거된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토론토에서는 총 25건의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2건은 과거 ASE 카메라가 설치됐던 지점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24년 12월~2025년 5월의 20건, 2023년 12월~2024년 5월의 21건, 2022년 12월~2023년 5월의 16건보다 높은 수치다.

 

토론토시는 과속을 줄이고 도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자동 과속 단속 카메라를 운영해 왔다. 시가 발표한 2025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메라 설치 이후 운전자들의 과속 행태가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같은 해에는 비전 제로(Vision Zero) 프로그램 시행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 및 중상자 수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온타리오주 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더그 포드 총리는 당시 관련 통계를 신뢰하기 어렵다며 ASE 프로그램이 사실상 수익 창출 수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고, 결국 주 정부는 2025년 10월 학교 및 지역사회 안전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운영을 금지했다.

 

토론토시는 이번 보고서를 근거로 과속 단속 카메라가 도로 안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며, 주 정부에 제도 재도입을 허용할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들은 특히 어린이와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학교 주변 지역에서는 과속 억제 장치가 필수적이라며, 최근 과속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교통사고 위험 역시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