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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경제, 4월 GDP 0.5% 반등…석유·가스·제조업 회복세 견인 2026-06-30 09:15:1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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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가 4월 들어 예상보다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석유·가스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과 건설업 등 주요 산업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1분기 마이너스 성장 이후 경기 둔화 우려를 일부 완화하는 모습이다.

 

캐나다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자료에서 4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달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3월 감소세를 만회한 것으로, 2분기 경제가 긍정적인 출발을 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통계청은 이번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 석유 및 가스 산업의 생산 증가를 꼽았다. 여기에 제조업과 건설업, 공공부문 등 여러 산업에서도 생산 활동이 확대되면서 경제 전반의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반등은 올해 1분기 실질 GDP가 감소세를 기록한 이후 나온 결과다. 당시 캐나다 경제는 3월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2분기 연속 경기 위축 가능성이 제기됐고, 일각에서는 경기 침체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나 상당수 경제학자들은 이를 기술적 경기침체로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며, 고용시장과 소비, 기업 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다.

 

통계청은 5월에도 경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성장률은 0.1%로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금융·보험업과 부동산 및 임대업의 활동 증가가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미국과의 무역 환경, 금리 정책, 소비 둔화 여부 등이 올해 하반기 캐나다 경제의 흐름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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