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5
IT.과학
627
사회
692
경제
3,268
세계
331
생활.문화
302
연예가소식
847
전문가칼럼
507
HOT뉴스
4,092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폭염에 토론토 FIFA 월드컵 야외 응원전 취소…나단 필립스 광장 생중계 행사 전면 중단 2026-07-02 13:44:2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5   추천: 2
Email
 

체감온도 최고 44도 예보…포트 요크 팬 페스티벌은 예정대로 운영


 

토론토시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나단 필립스 광장에서 예정됐던 FIFA 월드컵 2026 경기 야외 생중계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시는 2일(목)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경기와 관련해 나단 필립스 광장에서 계획했던 모든 공식 생중계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번 주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장기 폭염 속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현재 토론토를 포함한 남부 온타리오에는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의 주황색 폭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토론토의 낮 최고기온이 35℃까지 오르고,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최대 44℃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토론토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목요일 폭염 예보와 함께 FIFA 팬 행사 운영에 필요한 공공 안전 자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나단 필립스 광장에서 예정됐던 모든 월드컵 경기 생중계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토론토 경찰과 소방, 구급대는 물론 요크·더럼·필 지역 경찰과 온타리오주 경찰(OPP),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경기장과 주요 행사장 안전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참가자와 직원, 자원봉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포트 요크(Fort York)에서 열리는 공식 FIFA 팬 페스티벌은 예정대로 운영된다.

 

토론토시는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을 시작하며, 폭염에 대비해 미스트 분사 시설과 그늘 쉼터, 냉방 공간, 무료 식수 공급 시설, 현장 의료진과 응급 구조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고 설명했다.

 

"수년 만에 가장 심한 폭염"

CP24 기상캐스터 빌 쿨터는 이번 폭염이 최근 수년 사이 가장 강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이번 주 들어 본격적인 여름 폭염이 시작됐다"며 "현재는 매우 강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습도 역시 주말까지 크게 낮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금요일에도 최고기온이 33℃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42℃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토요일까지 국지성 소나기와 강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특히 벌링턴, 오크빌, 해밀턴, 나이아가라 등 GTA 서부와 온타리오 남서부 지역에는 폭우와 잦은 낙뢰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말에도 낮 최고기온은 30℃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체감온도는 다소 낮아지면서 이번 폭염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