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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식료품·생활비 지원금 오늘부터 인상 지급…저소득 가구 지원 확대 2026-07-03 11:31:3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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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가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확대 개편한 캐나다 식료품 및 필수생활비 지원금(Canada Groceries and Essentials Benefit)의 인상된 분기별 지급을 7월부터 시작한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저소득 가구는 오늘(7월 4일)부터 기존보다 늘어난 금액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번 지원금은 기존 GST/HST 크레딧(GST/HST Credit)을 확대·개편한 제도로, 저소득 및 중·저소득 가구의 식료품과 생필품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분기별 지원금 25% 인상

연방정부는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분기별 지급액을 향후 5년 동안 기존보다 25%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자격을 갖춘 가구에는 지난 6월 초, 연간 지원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일회성 추가 지원금도 지급됐다.

 

앞으로는 인상된 기준이 적용된 분기별 지원금이 정기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가구 형태에 따라 지급액 달라져

지원금 규모는 가구 소득과 혼인 여부, 자녀 수 등에 따라 달라진다.

 

연간 지급액은 수백 달러 수준부터 1,000달러 이상까지 다양하며, 지급 대상 여부와 정확한 금액은 캐나다국세청(CRA)이 최근 세금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산정한다.

 

"생활비 부담 완화 목적"

마크 카니 총리는 올해 1월 이 제도를 발표하며, 높은 물가와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식료품 가격과 생활필수품 가격 상승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저소득 가구에 보다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적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지원 확대가 식품과 생필품 구매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생활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가계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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