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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광역권, 최대 시속 110km 강풍 동반 심각한 뇌우 경보…폭우·우박·정전 우려 2026-07-18 11:10:13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6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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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광역권(GTA)에 최대 시속 110km의 돌풍과 폭우, 대형 우박을 동반한 강력한 뇌우가 예보되면서 연방 기상당국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는 19일(토) 토론토를 비롯해 필(Peel), 요크(York), 더럼(Durham), 할튼(Halton) 일부 지역과 해밀턴(Hamilton)에 심각한 뇌우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시간주 상공에서 이동 중인 한랭전선이 남부 온타리오를 통과하면서 토요일 오전 늦게부터 오후 초 사이 가장 강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뇌우는 최대 시속 110km에 달하는 강풍과 함께 25센트 동전에서 탁구공 크기에 이르는 우박, 시간당 최대 40mm 안팎의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풍·폭우로 정전 및 시설물 피해 우려

환경기후변화부는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지붕, 울타리, 간판 등 구조물이 파손될 수 있으며, 국지적인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와 돌발 홍수(Flash Flood)가 발생할 수 있으며, 운전 중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어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우박과 강풍, 폭우를 동반한 강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경우 심각한 뇌우 경보가 발령된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하천 수위 상승 가능성

토론토 및 지역 보존청(TRCA)도 이번 폭우로 인해 하천과 계곡의 수위가 평소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유속이 강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존청은 시민들에게 하천 주변이나 저지대 접근을 피하고,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물가 근처에 가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산불 연기 이어 악천후까지

이번 뇌우는 온타리오 북서부 산불로 인한 연기 영향으로 토론토와 광역권에 대기질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예보됐다.

 

기상청은 폭우와 바람이 일시적으로 연기를 분산시킬 가능성은 있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대기질은 계속 변동될 수 있다며 폭염과 대기오염, 악천후 관련 최신 예보를 함께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당국은 "기상 상황은 매우 빠르게 변할 수 있다"며 외출 전 최신 경보와 예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강풍이 시작되면 즉시 실내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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