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은진면 토종닭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진됐다.
논산시는 지난 1일 은진면 토종닭 농장에서 폐사한 닭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N8형`으로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AI 발생 농장 등 농가주변 방역대인 3㎞이내 가금류 9만600마리(3개 농장)에 이어 인근 소규모 농장에서 기르던 345마리의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을 마무리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활동과 함께 차단방역을 위해 거점초소 3곳과 통제초소 3곳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지역에서는 126농가에서 닭ㆍ오리ㆍ메추리 등 408만여 마리의 가금류를 사육 중이다.
한편 이 가운데 미국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6일)부터 미국에서 살아있는 병아리, 가금류, 애완조류와 달걀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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