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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범죄 감소세 전환…2025년 범죄율·범죄 심각도 모두 하락 2026-07-22 09:39:16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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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주거침입·살인·차량 절도 줄어"…사기 범죄는 여전히 높은 수준


 

캐나다의 범죄 발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2025년 범죄 통계에 따르면, 범죄 발생률과 범죄 심각도 지수(Crime Severity Index·CSI)가 모두 전년보다 하락했다.

 

특히 범죄 심각도 지수는 5% 감소하며 2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 8년 동안 이어졌던 상승 흐름이 꺾인 것이다.

 

범죄 발생 건수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전체 범죄율도 2% 감소했다.

 

범죄 감소를 이끈 가장 큰 요인은 주거침입 범죄 감소였다.

통계청은 주거침입 사건이 3년 연속 줄어들면서 전체 범죄 심각도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살인

-차량 절도

-공갈

등 주요 강력범죄도 감소했다.

 

반면 절도 사건은 증가해 일부 재산범죄는 여전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 범죄는 감소했지만 모든 범죄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특히 사기 범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은 지난해 사기 사건이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현재 발생 규모는 2015년보다 61%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금융사기와 신원 도용 등 비대면 범죄가 늘어나면서 지난 10년간 사기 신고가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번 통계는 캐나다의 치안 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재산범죄와 온라인 사기는 여전히 시민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범죄 유형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인터넷 쇼핑, 문자 메시지, 투자 사기 등 디지털 범죄는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어 개인 정보 보호와 금융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강력범죄 감소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사이버 범죄와 금융사기는 앞으로도 주요 치안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계청은 범죄 양상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향후 범죄 예방 정책도 디지털 범죄 대응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캐나다 정부와 경찰은 온라인 사기와 조직범죄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의심스러운 문자와 이메일, 투자 권유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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