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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정비·기술직 직원들이 새로운 단체협약을 승인하면서 노사가 오는 2030년까지 적용되는 새 계약을 확정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항공기계공노조(IAMAW) 소속 약 1만1천 명의 기술 운영·항공기 정비·운영 지원 직원들에게 적용된다.
새 협약은 2026년 4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되며, 2030년 3월 31일까지 4년간 유지된다.
이번 합의는 기존 장기 단체협약이 종료된 이후 진행된 노사 협상의 결과다.
에어캐나다는 올해 주요 노조들과 협상을 마무리하며 모두 6건의 신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장기간 안정적인 인력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정비·기술 인력은 항공기 운항과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직군으로 꼽힌다.
이들 노조와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파업이나 운항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 협약 비준으로 당분간 노사 갈등에 따른 운영 불확실성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는 승객 입장에서는 운항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다.
정비와 기술 지원 인력의 고용 안정이 확보되면서 향후 파업이나 인력 부족으로 인한 서비스 차질 가능성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캐나다는 이번 협약으로 모든 주요 노조와의 계약을 마무리하며 중장기 경영 계획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루소 최고경영자(CEO)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가 향후 항공사의 성장 전략과 서비스 개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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