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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를 비롯한 남부 온타리오 곳곳에 강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상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토요일 기상 전망을 통해 토론토와 남부 온타리오 대부분 지역에 강한 뇌우 주의보(Severe Thunderstorm Watch)를 발표했다.
이번 기상 시스템의 영향으로 토요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서 강한 돌풍과 폭우, 큰 우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돌풍은 최대 시속 90km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 당국은 강한 뇌우가 발달할 경우 지역에 따라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고, 25센트 동전 크기 정도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강풍으로 인해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시설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주의보에는 광역 토론토 지역(GTA)을 비롯해 해밀턴, 키치너-워털루, 배리, 피터버러 등이 포함됐다.
한편 오릴리아와 벨빌 북쪽 일부 지역에는 이미 강한 뇌우 경보(Severe Thunderstorm Warning)가 내려진 상태이다.
기상 상황은 짧은 시간 안에도 빠르게 변할 수 있는 만큼, 해당 지역 주민들은 외출 전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뇌우가 접근할 경우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야외에 놓인 가구나 물건을 미리 정리하고, 운전 중에는 갑작스러운 폭우와 시야 저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토론토와 남부 온타리오의 토요일 오후 일정이 있다면, 출발 전 최신 기상 경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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