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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이 열린 6월 캐나다 경제활동이 일부 분야에서 소폭 활기를 보였다.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관광객과 팬들이 유입됐지만, 그 영향이 모든 관광 관련 산업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캐나다에서는 FIFA 월드컵 10경기가 열렸지만, 숙박 서비스업은 5월보다 0.7% 감소했고 항공운송업도 0.5% 위축됐다. 반면 음식점과 주점업은 0.6% 증가하며 다른 흐름을 보였다.
관람객 증가에 따른 변화는 도시 대중교통에서도 나타났다. 축구 경기 관람객 유입과 맞물려 도시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전월보다 1.7% 늘어난 것이다.
월드컵의 영향이 가장 두드러진 분야 중 하나는 방송이었다.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 이용률이 8.6% 증가하면서 2월 올림픽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람 스포츠 산업의 호조는 예술·엔터테인먼트·레크리에이션 산업의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해당 산업은 6월 1.1% 증가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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