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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경찰, 더퍼린 몰에 네 번째 지역사회 안전 허브 개설 2026-09-15 11:18:53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5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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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이 더퍼린 몰(Dufferin Mall)에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지역사회 안전 허브(Community Safety Hub)’를 새롭게 마련했다. 시내에서 운영되는 네 번째 안전 허브로, 경찰과 주민 간 접점을 넓히고 지역 범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허브는 쇼핑몰 내 유동 인구가 많은 푸드코트 인근에 자리 잡았다. 더퍼린 그로브(Dufferin Grove)를 담당하는 지역사회 경찰관(Neighbourhood Community Officers)이 상주하며, 11지구(11 Division) 경찰관과 보조 경찰관(auxiliary officers)도 주민 대상 활동과 소통에 참여한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담당 경찰관과 일대일로 이야기를 나누고, 사기와 절도 예방 정보를 비롯해 청소년과 노인 안전에 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서비스나 지원 기관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토론토 경찰은 이러한 방식으로 경찰 활동을 특정 지역의 필요에 맞추는 ‘초지역적 접근(hyper-local approach)’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찰관이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접촉하면서 지역의 구체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로렌 포그(Lauren Pogue) 부서장은 경찰의 가시적인 존재가 폭력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경찰관이 지역사회에 직접 자리 잡는 것이 주민과의 신뢰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문을 연 더퍼린 몰 허브에 앞서 토론토 경찰은 페어뷰 몰(Fairview Mall), 샵스 앳 돈 밀스(Shops at Don Mills), 로렌스 하이츠(Lawrence Heights)에서도 유사한 시설을 운영해왔다. 이들 허브는 경찰서를 직접 찾거나 정식 범죄 신고 절차를 밟는 것과는 별개로 주민들이 경찰과 접촉할 수 있는 창구다.

 

경찰은 기존 안전 허브가 설치된 지역에서 범죄 감소 효과도 나타났다고 밝혔다. 11지구의 앤드류 에클런드(Andrew Ecklund) 경정에 따르면 페어뷰 몰에서는 차량 절도가 65%, 강도 사건이 32%, 5,000달러 이상의 고액 절도가 27% 감소했다.

 

돈 밀스 지역에서는 폭행 사건과 성범죄가 각각 100% 감소했으며, 차량 절도는 59%, 강도 사건은 33% 줄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다만 더퍼린 몰의 안전 허브는 24시간 운영되지는 않는다. 매일 경찰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지만 긴급 상황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911에 신고해야 한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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