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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티켓 재판매 플랫폼 SeatGeek Canada에 총 2만5천 달러의 행정 벌금을 부과했다. 올해 개정된 티켓 재판매 규정에 따라 2차 시장에서 판매되는 티켓의 가격과 원래 구매 가격 공개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5일 실시된 점검 이후 이뤄졌다. 주 당국은 8월 28일 SeatGeek에 벌금을 통지했으며, 회사는 면허항소심판소(Licence Appeal Tribunal)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15일의 기간이 있었지만 항소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벌금은 통지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납부해야 한다.
벌금은 세 가지 위반 사항에 대해 각각 부과됐다.
* 1만 달러: 2차 시장에서 판매되는 티켓 가격이 1차 판매자에게 지불한 총액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지 않은 데 대한 벌금 * 1만 달러: 재판매 티켓의 원래 총 구매 가격을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한 벌금 * 5천 달러: 원래 구매 가격을 증명하는 자료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티켓 재판매를 중개한 데 대한 벌금
온타리오주는 지난 4월 개정된 Ticket Sales Act를 시행하면서 라이브 행사 티켓의 재판매 가격이 원래 구매 가격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2차 티켓 판매 플랫폼 역시 가격 공개와 원래 구매 가격에 대한 증빙 확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제재와 관련해 SeatGeek 측은 과거 플랫폼의 제3자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규정을 알렸으며, 규정을 어떻게 준수해야 하는지에 대해 주 당국의 구체적인 지침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CTV 뉴스가 이번 벌금에 대한 추가 입장을 문의했지만 답변은 받지 못했다.
온타리오주는 티켓 재판매 문제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행정 벌금은 위반 유형과 사업자의 위반 이력 등에 따라 부과될 수 있으며, 티켓 사업자는 한 건의 위반에 최대 2만5천 달러의 행정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법원에서 관련 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에는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SeatGeek은 StubHub Canada와 함께 온타리오주의 Consumer Beware List에도 올라 있다. 이 명단에는 소비자 불만이나 혐의, 유죄 판결 등의 이력이 있는 사업자에 관한 정보가 포함된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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