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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SickKids(식키즈)가 세계 어린이 병원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뉴스위크가 화요일 발표한 이번 순위에는 전 세계 250개 어린이 병원이 포함됐다. SickKids는 보스턴 어린이 병원,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위는 미국의 Boston Children’s Hospital, 3위는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가 차지했다. 이어 이탈리아 로마의 Ospedale Pediatrico Bambino Gesù di Roma가 4위, 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에서는 SickKids 외에도 밴쿠버의 BC Children’s Hospital이 9위, 캘거리의 Alberta Children’s Hospital이 15위에 포함됐다.
이번 순위는 통계 및 데이터 기업 Statista가 뉴스위크와 함께 집계했다. 평가에는 병원의 평판, 인증, 환자 보고 결과 지표(PROMs) 등 세 가지 데이터 지표가 활용됐다.
뉴스위크는 PROMs를 환자가 자신의 기능적 안녕과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을 평가하도록 작성하는 표준화·검증 설문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PROM 도입과 관련한 설문조사 설계 과정에는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의 자문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SickKids의 병원장 겸 CEO인 Ronald Cohn 박사는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의료진과 수련의,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사회의 노력과 헌신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보고서는 복잡한 질환을 치료할 병원을 선택하는 일이 중요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병원의 전체적인 평판만으로는 전문 진료 수준을 모두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료 분야별로 전문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환자와 의뢰 의사, 의료 의사결정권자가 특정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진료가 어디에서 제공되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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