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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교육 부문에서 노사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약 5만7천 명의 교육 종사자들이 오는 11월 파업 권한 부여 여부를 묻는 투표에 나선다.
캐나다 공공부문 노조(CUPE) 산하 온타리오 교육청 노조 협의회(Ontario School Board Council of Unions)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할지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 부문에서는 이미 다른 주요 노조들도 비슷한 절차를 예고한 상태이다. 온타리오 영어권 가톨릭 교사 협회(OECTA)와 온타리오 초등교사 연맹(ETFO) 역시 11월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노사 협상의 출발점부터도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교육 부문 단체협약은 지난 8월 말 만료됐지만, 중앙 차원에서 협상할 사안과 지역 노조 및 각 교육청이 맡을 사안을 놓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새 계약 협상은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주요 교육 노조들은 현재 이 협상 범위를 둘러싼 문제에 대해 온타리오 노동관계위원회(Ontario Labour Relations Board)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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