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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유니버시티 애비뉴 일부 구간에서 상수도관 교체와 도로 정비 공사가 시작되면서 장기간 차선 통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토시는 유니버시티 애비뉴의 College Street부터 Armoury Street까지 동쪽 구간에서 상수도관과 시가 소유한 기준 미달 급수관 연결부를 교체하고, 도로 포장 및 차선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6년 9월 시작해 2027년 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교통은 공사 단계에 따라 차선이 달라진다. 공사 초기에는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북쪽 방향 가장 바깥쪽 차선인 커브 레인 1개를 개방하고, 겨울 이후부터 2027년 봄까지 이어지는 다음 단계에서는 중앙 차선인 미디언 레인 1개를 통해 북쪽 방향 차량을 통행시킬 예정이다.
도로 정비와 함께 보행자 안전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College Street에서 Dundas Street 구간에서는 기존 주행 차로와 주차 공간의 폭을 조정하고, 장애인 접근 기준에 맞는 연석 경사로와 점자형 촉각 경고 시설 등을 설치한다. 교차로의 연석 곡률도 가능한 범위에서 줄여 회전 차량의 속도를 낮추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횡단 안전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당초 2024년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여러 차례 조정됐다. 토론토시는 메트로링스 공사와의 일정 조율 및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 준비 등을 이유로 공사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통행로는 계속 유지된다. 토론토시는 공사 기간 동안 유니버시티 애비뉴 서쪽의 자전거도로를 양방향으로 운영하고, 양방향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도록 완전히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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