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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Image: Shutterstock 밴쿠버의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Simon Fraser University)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 젊은 여성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신의 신체 변화에 대해 불만족 할 가능성이 높아질것으로 전망했다.
SFU 보건 과학 연구원 앨리슨 카터 (Allison Carter)가 이끄는 이 연구는 12 세에서 29 세 사이의 3000 명의 캐나다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고 했다.
"캐나다의 소녀와 여성의 경우,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를 성장시키는 것은 신체적 결함을 일으킬 수 있는 것에 대한 위험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12-29 세의 캐나다 여성의 30 %는 주당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 일 또는 학교 밖에서 20 시간 이상의 시간을 소비 할 때 신체상 불만족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했다.
25 세에서 29 세 사이의 여성들은 14 세 이하 소녀들 (6 %)과 비교했을 때 신체에 대한 불만이 더 높았다 (21 %).
이 연구는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서 소녀와 젊은 여성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성취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건강한 인터넷 사용을 장려해야한다고 결론 지었다.
이는 하루에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고, 며칠 동안 소셜 미디어 사용을 삼가해야 하며, 소비되는 콘텐츠의 종류와 그것이 자기 자부심에 미치는 영향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 연구는 5 점 척도로 신체상 불만족을 측정했으며, 인터넷 사용은 실험에서 변수였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주중, 직장 밖 또는 학교에서 웹 사용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지 질문 받았다고 했다. Simran Singh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