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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 일부 지역, 이번 주말 올가을 첫눈 가능성…토론토 체감온도 영하 3도 2026-10-16 11:24:02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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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폭풍 지나며 기온 급락…스노우벨트·알곤퀸 일부 지역에 비와 눈 섞여 내릴 전망


 

온타리오주 일부 지역에 이번 주말 올가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을 폭풍이 지나간 뒤 찬 공기와 강한 북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전문 매체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에 따르면, 금요일 밤 스노우벨트 지역과 알곤퀸 일부 지역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릴 수 있다. 특히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진눈깨비 형태의 강수가 예상된다.

 

금요일에는 주 전역에서 비가 점차 잦아들겠지만, 온타리오 동부 일부 지역의 강수량은 20~30mm에 이를 수 있다. 폭풍이 지나간 뒤에는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일부 지역이 영하권에 진입할 전망이다.

 

토론토는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까지 최저기온이 섭씨 2도까지 내려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엘니뇨, 올겨울 온타리오 날씨에 영향 줄까?

이번 주말 일부 지역에서 초겨울 날씨가 나타날 수 있지만, 앞으로의 겨울 날씨는 태평양에서 발달 중인 엘니뇨(El Niño)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엘니뇨는 적도 태평양 중부와 동부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자연적인 기후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2~7년 주기로 발생한다. 이 현상은 대기 순환을 변화시켜 온타리오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기온과 강수 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토론토에서 0.2cm 이상의 첫눈이 내리는 평균 시기는 11월 11일이다. 그러나 강한 엘니뇨가 나타난 해에는 첫눈 시기가 11월 3일까지 앞당겨지기도 했다.

 

흥미로운 점은 첫눈이 일찍 내렸다고 해서 겨울 내내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강한 엘니뇨가 발생한 해에는 가을의 서늘한 날씨가 겨울 초입에 약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토론토의 12월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약 2.6도 높게 나타났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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