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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서 도로 관리 부정 평가 높아…대중교통 이용 중 불안감 느낀 주민 30%
토론토 주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도로 유지보수와 교통 흐름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은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여전했다.
캐나다 펄스 인사이트(Canada Pulse Insight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토론토 응답자의 63%가 지역 도로 상태와 교통 흐름을 ‘나쁨’ 또는 ‘매우 나쁨’으로 평가했다. 반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전반적인 편의성에는 55%가 A 또는 B 등급을 줬다.
TTC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응답자의 81%가 대중교통 접근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TTC 전반에 A 또는 B 등급을 준 비율은 37%에 그쳤다. 또한 30%는 대중교통 이용 중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고, 37%는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을 목격하거나 경험했다고 밝혔다. 불안감은 여성과 젊은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토론토 시장 후보들은 교통 체증 해소책을 제시했다.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후보는 AI 신호등과 교통 운영 지휘 센터 도입, 교통 관리 인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후보는 스마트 신호등과 야간 공사 확대, 노면전차 신호 우선 체계 확대를 공약했다.
토론토 외곽을 포함한 GTA에서는 대중교통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긍정적이었다. 응답자의 60%가 시스템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용 중 불안감을 느낀 비율은 17%였다. 다만 GTA 주민의 54%도 도로 유지보수와 교통 흐름에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번 조사는 2026년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토론토 성인 510명과 GTA 성인 8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토론토 ±4.3%포인트, GTA ±3.4%포인트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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