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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포인트 격차에서 5%포인트로 좁혀져…지역·연령·소득별 지지 성향 엇갈려
10월 26일 토론토 시장 선거를 앞두고 올리비아 초우 현 시장과 브래드 브래드포드 후보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신 여론조사에서 초우가 5%포인트 차로 앞섰지만, 지난 9월보다 격차가 크게 줄었다.
시티뉴스가 의뢰한 캐나다 펄스 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확정됐거나 고려 중인 유권자 기준 초우의 지지율은 51%, 브래드포드는 46%였으며 다른 후보는 3%였다. 초우는 51%를 유지한 반면 브래드포드는 9월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당시 9%의 지지를 얻었던 전 연방 장관 크리스 알렉산더는 이후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지역별로는 초우가 스카버러에서 56% 대 41%, 토론토·이스트요크에서 55% 대 43%로 앞섰다. 브래드포드는 노스요크에서 51% 대 46%, 에토비코·요크에서 49% 대 47%로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18~34세에서 초우가 61%로 브래드포드(37%)를 크게 앞섰지만, 35~54세에서는 브래드포드가 53%로 초우(44%)보다 높았다. 55세 이상에서는 초우가 50%, 브래드포드가 48%였다. 소득별로는 연 가구소득 5만 달러 미만에서 초우가 62%, 5만~9만9,999달러에서 56%를 얻었다. 반면 15만 달러 이상에서는 브래드포드가 59%로 초우(39%)를 앞섰다.
투표 동기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의 68%는 선호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32%는 다른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투표한다고 답했다. 초우 지지자는 각각 74%와 26%, 브래드포드 지지자는 62%와 38%였다. 초우 지지 여성 중 상대 후보의 당선을 막는 것을 주된 이유로 꼽은 비율은 34%로, 남성 지지자(16%)보다 높았다.
처음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 부동층은 9월 20%에서 8%로 줄었다. 이 질문에서는 초우가 46%, 브래드포드가 42%를 기록했다. 조사기관은 막판 지지층의 실제 투표 참여가 승패를 가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10월 16~21일 토론토 성인 73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패널을 통해 진행됐다. 연령과 성별은 2021년 인구조사 기준으로 가중 적용했으며, 제시된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6%포인트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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