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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 공간 부족으로 수도권 직원은 당분간 주 3일 출근…IRCC는 10월 19일부터 주 4일 근무 시행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사무 공간 부족을 이유로 오타와-가티노 지역 직원들의 주 4일 사무실 출근 의무화 시점을 2027년 1월로 늦췄다.
통계청 대변인은 CTV 뉴스 오타와에 수도권 직원들이 2027년 1월까지 주 3일 사무실에 출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원의 80%가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준비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연방정부는 지난 7월 6일부터 일반 공무원의 사무실 출근을 최소 주 4일로 확대하고, 고위 간부급은 주 5일 출근하도록 했다. 통계청은 공간 부족으로 시행을 미룬 3개 연방 부처 중 하나다.
다른 부처들도 사무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부(IRCC)는 여름 동안 시행을 연기한 뒤, 10월 19일부터 오타와-가티노 지역 직원들에게 주 4일 출근을 적용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공공서비스조달부(PSPC)와 협력해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단계적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캐나다 외교부(Global Affairs Canada)도 오타와의 레스터 B. 피어슨 빌딩을 비롯한 여러 건물의 장기 개보수 공사로 출근 확대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국방부 역시 일부 건물에서 업무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공서비스조달부는 지정석과 비지정석을 혼합하는 방식으로 기존 사무 공간에서 전체 직원의 약 90%가 주 4일 출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처는 2027년 3월 31일까지 연방 공무원의 95%가 주 4일 사무실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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