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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첫 금리 인상…에너지 비용 상승이 소비자 물가로 번질 가능성 경계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2.5%로 조정했다. 3년여 만에 단행된 이번 인상은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비용 상승 압력이 물가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티프 맥클렘(Tiff Macklem) 중앙은행 총재는 국제 유가 상승이 장기화할 경우 기업들이 늘어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다른 소비재 가격까지 끌어올리는 상황을 예방하는 데 금리 인상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다만 앞으로의 금리 결정은 경제 상황과 물가 흐름을 매 회의마다 검토한 뒤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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