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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아 화면 시청 급증… 전문가 *두 살 미만은 금지, 죄책감보단 전략 필요* 2025-12-08 1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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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8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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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태어난 유아를 장기 추적하는 ‘퀘벡 성장 연구(Growing Up in Québe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두 살 반 영유아의 43%가 하루 최소 1시간 이상 화면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는 이 비율이 65%까지 치솟는다.

 

이는 1년 전 같은 아이들이 한 살 반이었을 때(주중 25%, 주말 35%)와 비교하면 가파른 증가세다. 연구는 2020~2021년에 태어난 4,703명을 매년 추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문가 “발달 단계상 큰 위험… 두 살 미만은 화면 금지”

맥길대학교 교육·상담심리학과의 빅토리아 탈와르 박사는 C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결과를 “우려스럽다”고 평가했다.

 

탈와르는 “최근 수년 간, 특히 두 살 미만에게 화면은 발달에 부정적이라는 연구가 매우 많다”며 “캐나다 소아과 학회 역시 두 살 미만은 ‘완전 금지’, 이후 미취학 아동은 하루 1시간 이하를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화면 시간이 해로운 이유에 대해

“영유아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배우도록 설계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기들은 사람의 얼굴을 더 좋아합니다. 화면은 그 시간을 빼앗고, 대면 상호작용을 대체해 버립니다.”

 

저소득층일수록 화면 시청 시간이 더 길어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 가정의 유아는 하루 2시간 이상 화면을 볼 가능성이 더 높았다.

주중 27%, 주말 42%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탈와르는 “부모들이 ‘평화를 사야 하는 순간’이 있다”며 “장시간 노동, 미혼모 양육 등 복합적인 현실이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죄책감’ 대신 ‘전략’… 전문가가 제안하는 현실적 대처법

1. 죄책감 갖지 말 것

“부모의 상황을 모른 채 ‘보여주지 마라’고만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비상 상황에서만 사용

지루함이나 떼쓰기를 멈추게 하기 위해 화면을 주면 반항 행동을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 가족만의 ‘미디어 계획’ 만들기

언제·왜 화면을 사용하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간단한 가이드라인이 효과적이다.

 

4. 스트레스가 덜한 상황에서 미리 해결책 찾기

막상 위기 상황에서는 다른 선택지를 떠올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5. 도움 요청하기

전문가, 가족, 친구 등 사회적 지원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했다.

 

6. “하루 한 끼 가족 식사”

탈와르는 가족이 함께 식탁에서 스마트폰 없이 식사하는 것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성장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화면 사용하는 영유아의 일상적 패턴도 증가

연구는 다음과 같은 추가 변화도 확인했다.

 

매일 아동용 비디오·영화 시청

→ 두 살 반 59% (전년 39%)

 

이야기·노래·동요를 화면으로 듣는 비율

→ 35% (전년 27%)

 

식사 중 화면 시청

→ 9% (전년 6%)

 

잠들기 전 화면 시청

→ 17% (전년 9%)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나

생후 5개월부터 8세까지 매년 데이터 수집

이후 2년마다 추가 조사

가장 최근 조사 기간: 2023년 5월 ~ 2024년 3월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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