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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사격 김수완(34)이 한국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김수완은 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라 사격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SH1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총 181.7점을 획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 이장호, 혼성 10m 복사 동메달 획득 남자 사격 이장호(27)가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며 자신의 첫 패럴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장호는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로에 위치한 사격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패럴림픽 R3 혼성 10m 공기소총 복사 결선 경기에서 총 189.7점을 획득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슬로바키아 바도비코바 베로니카(212.5점)가 가져갔다. 베로니카는 여자 10m 공기소총 입상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은메달은 211.5점의 독일 힐트로프 나탸사가 건져냈다. 출처: 헤럴드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