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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내년 초 4개 사립 병원에 공적 자금으로 운영되는 정형외과 수술 면허를 부여하며 수술 수용 능력 확대에 나선다.
이번 면허 발급은 포드 정부가 향후 2년간 1억 2,500만 달러를 투입해 사립 병원에서 고관절·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확대하려는 계획의 핵심 조치다.
실비아 존스 온타리오 보건부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정형외과 수술 용량을 늘려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환자가 필요한 수술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환자들이 이동성을 회복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일상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정부는 이번 정책으로 최대 2만 건의 공적 자금 지원 정형외과 수술이 추가 제공되고, 고관절 및 무릎 수술 대기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월요일 오후 토론토의 OV 수술 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면허는 OV 수술 센터, 오타와 학술 정형외과 협회(AOAO), 윈저 정형외과 수술 센터, 슈뢰더 외래 센터 등 총 네 곳에 발급될 예정이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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