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5
IT.과학
636
사회
694
경제
3,300
세계
332
생활.문화
303
연예가소식
852
전문가칼럼
513
HOT뉴스
4,176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경제   상세보기  
경제 게시판입니다.
제목  10년 만에 여행수지 적자 최대치… 올 1분기 ‘37억 달러’ 2017-05-11 14:52:40
작성인
 민수진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657   추천: 163
 

올해 1분기는 한국을 여행하러 오는 사람보다 여행하러 나가는 사람이 더 많았다. 이에 1분기 여행수지 적자는 2007년 이후 10년 만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관광업계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374340만 달러다. 이는 여행수지 적자 376310만 달러를 기록했던 2007 4분기 이후 최대치다.

2007년 당시에는 1분기(377230만 달러), 2분기(382100만 달러), 3분기(448410만 달러) 등 연속으로 여행수지 적자가 이어졌다.

지난 3월만 보면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135000만 달러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직후인 2015 7(147000만 달러 적자) 이후 1 8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냈다.

1분기 적자 규모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전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40% 가까이 줄어들었던 2015 3분기(336590만 달러)보다도 많다. 이는 지난 3월 중국 정부가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자국 여행사에 한국행 상품 판매 금지 조처를 내린 뒤 중국인 관광객은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겨울 방학 등을 이용해 여행을 떠난 국민 해외여행객은 증가했다. 실제로 1분기 국민 해외여행객 수는 6514859명이지만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해외여행객 수의 2/3도 되지 않는 3706415명에 그쳤다.

큰 폭의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상반기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방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해외여행객 수는 꾸준히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 감소한 36782명을 기록했다. 국민 해외 여행객은 지난 1 2343048, 2 2231269, 3 194524명으로 각각 지난해 동 기간보다 10.9%, 18.9%, 23.7% 늘었다.

지난달(4)에도 해외여행 증가세는 계속됐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하나투어를 통한 해외여행객은 276000여 명으로, 지난해 동 기간보다 15.8% 증가했다. 지난달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도 작년 동기 대비 28.5% 늘어났다.

특히 연차 휴가를 쓰면 최장 11일까지 쉴 수 있었던 지난달 말~이달 초의 황금연휴에 해외로 떠난 여행객들이 많아 여행수지 적자가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황금연휴였던 지난 4 28~5 9, 2017836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