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한인행사일정
654
토론토이벤트
397
로컬플라이어
4,732
여행정보
143
건강칼럼
268
미용.패션
180
물리치료
7
알뜰정보
396
부동산정보
295
자동차정보
296
Fitness
72
톡톡노하우
26
업체갤러리
23
이슈
530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이슈   상세보기  
이슈 | ISSUES ~

신고하기
제목  캐나다, 지난 2년간 신규 유학생 입국자 수 사상 최저치 2026-01-23 14:32:3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74   추천: 11
Email
 


 

캐나다가 유학생 수용 규모를 줄이기 위해 시행해 온 강력한 정책의 효과가 통계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2년간 신규 유학생 입국자 수가 급감하며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 신규 유학생 입국자는 2,485명으로 집계돼 최근 몇 달 사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유학생 입국자는 334,845명으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52% 감소했다.

 

IRCC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우리가 시행해 온 조치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라고 평가했다.

 

IRCC는 데일리 하이브(Daily Hive)에 보낸 이메일에서 “캐나다는 인도주의적 책임을 유지하는 동시에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기 위해 이민 시스템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2년 새 97% 급감한 월별 입국자 수

감소 폭은 최근 2년간의 월별 수치를 비교하면 더욱 뚜렷하다. 2023년 12월에는 신규 유학생 95,320명이 캐나다에 입국하며 정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입국자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2025년 11월 입국자 수는 2,485명으로, 불과 2년 만에 약 97% 감소한 셈이다.

 

유학생 입국이 집중되는 가을 학기 직전인 8월 역시 감소세를 피하지 못했다. 2024년 8월 79,745명이었던 신규 유학생 수는 2025년 8월 45,065명으로 줄었다.

 

단기간 감소를 이끈 강도 높은 정책

캐나다는 최근 몇 년 사이 신규 유학생 수를 억제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연이어 도입했다.

 

자유당 정부는 2025년 연방 예산안을 통해 유학생 비자 발급 규모를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유학생 비자 발급 목표는 15만 5천 명, 2027년과 2028년에는 각각 15만 명으로 제한된다. 이는 2024년 예상치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이보다 앞선 2023년에는 유학생 비자 사기 방지를 위해 입학허가서 검증을 의무화했고, 2024년에는 유학생의 재정 요건을 대폭 강화했다. 최소 필요 금액은 수십 년간 유지돼 온 1만 달러에서 2만 635달러로 두 배 이상 인상됐다. 또한 취업 허가 없이 캠퍼스 밖에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주 24시간으로 제한됐다.

 

IRCC는 “이러한 접근 방식은 캐나다가 지역 사회의 수용 능력을 고려하면서, 이 나라를 고향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책임 있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학가에 미치는 여파

유학생 수 급감의 영향은 캐나다 전역의 대학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는 주요 유학 국가 가운데 신규 유학생 등록률 감소 폭이 가장 큰 국가로 조사됐다. 학사 과정 등록률은 36%, 대학원 과정은 3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대학의 60%는 예산 삭감을 준비 중이며, 절반은 2026년 인력 감축을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캐나다의 유학생 수가 줄어드는 동안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와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신규 유학생 등록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전한 ‘관심’, 그러나 높아진 진입 장벽

엄격해진 정책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유학에 대한 관심 자체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pplyBoard가 2025년 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가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데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정책 강화로 실제 입국자 수는 줄었지만, 캐나다가 유학생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목적지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