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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시판입니다.
제목  “한국, 비만 때문에 연간 6조8000억 원 사회적 비용 발생” 2017-06-23 23:39:30
작성인
 민수진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97   추천: 99
 


한국 성인 3명 가운데 1명은 비만으로, 연간 68000억 원가량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식생활교육의 달 및 식생활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22 `바른 밥상, 밝은 100`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한국인의 과일ㆍ채소 섭취량은 과일 198.3g, 채소 296.8g으로 세계보건기구(400g), 한국영양학회(과일 300~600gㆍ채소 210~490g) 1일 권장량 절반 수준에 그친다.

5~14세 남자아이 중 25%가 비만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3%)을 웃돌고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식습관 개선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는 과일ㆍ채소 중심의 식습관 확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

22일 오후 5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캠페인에서는 텃밭 가꾸기, 채소ㆍ과일 먹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아침밥 먹기 및 가족 밥상의 날, 축산물 저지방 부위 소비촉진 등 5대 실천 지심을 비롯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교육이 소개된다.

박범수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새 정부의 건강한 먹거리 공약(학교 과일간식 실시 등)의 이행을 통해 학교에서의 바른 식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민간기업의 사회공헌(CSR)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유도해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경기 광명시청, 수원역 등 17개 시ㆍ도에서도 지역 단위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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