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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주민, 12년 TTC 지연 데이터 추적 웹사이트 개발 2026-02-25 17:05:1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2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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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한 주민이 10년 넘게 축적된 TTC 지연 데이터를 시각화한 웹사이트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교통 지연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토론토 주민은 적지 않다. 버스 정류장에서 도착 시간을 확인하며 기다리거나, 만원 버스가 제때 올지 걱정하는 경험은 많은 이용자에게 익숙한 일이다.

 

이러한 불편을 단순한 불만 제기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분석으로 풀어낸 인물이 등장했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데이터 과학자 카르만 싱 베인스는 토론토 교통위원회(TTC)의 장기간 지연 현황을 추적하는 웹사이트를 최근 공개했다.

 

추운 날 버스 지연 경험이 계기

베인스는 토론토 거주 4년 차로, G1 운전면허만 보유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다.

 

그는 blogTO와의 인터뷰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 16번 맥코완 버스의 예상 도착 시간이 계속 늘어나는 것을 보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200개가 넘는 버스 노선을 추적했으며, 웹사이트가 발전하면서 현재는 노면전차와 지하철까지 분석 범위를 확대했다.

 

베인스는 “현재 보기에는 좋지만 완전히 마무리된 프로젝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오픈데이터 기반 자동 업데이트

해당 웹사이트는 토론토 오픈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맞춤형 스크립트를 통해 매달 자동 업데이트된다.

 

현재 대시보드는 다음 네 가지 범주로 탐색이 가능하다.

-노선

-지역

-구역

-교통 체증 다발 지역

 

예를 들어 에글린턴-로렌스 구역은 짙은 보라색으로 표시되며, 이는 해당 지역의 교통 혼잡도가 높다는 의미다. 이 구역에서는 56,542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평균 지연 시간은 22.3분으로 나타났다.


 

“노선만 보면 오해 소지”

초기 버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그래프도 제공됐다.

-최다 지연 노선

-주요 지연 원인

-요일·시간대별 지연

 

현재 이 그래프는 작동하지 않지만, 베인스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순 노선 기준 분석의 한계도 지적했다.

 

“하나의 노선이 여러 구역을 지나기 때문에 노선만 보면 문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베인스는 구역·지역·혼잡지역 기준의 지도 시각화가 문제 지점을 더 명확히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지도에서 색이 어두울수록 교통량이 많거나 지연이 잦은 지역을 의미한다.

 

예상 밖 문제 지역도 발견

스파디나-포트요크, 토론토-센터 등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 지연이 많은 것은 예상된 결과였다.

 

그러나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의외의 패턴도 확인됐다.

 

베인스는 특히 스카버러-길드우드 구역을 언급하며, 도심보다 교통량이 적음에도 지연이 많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예전에 살았던 곳이라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TTC 활용에도 열려 있어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했음에도 베인스는 여전히 TTC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는 TTC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자신의 대시보드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언제든 허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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