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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 의료 인력 감축 논란… *700명 줄었다* vs *사실 왜곡* 공방 2026-03-23 10:27:3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3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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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 올해 들어 수백 개의 의료 관련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간호사 부족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온타리오 간호사 협회(ONA)는 2025년 1월 이후 일선 간호사와 의료 종사자 약 700명의 일자리가 감축됐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러한 인력 축소가 환자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ONA 회장 에린 아리스는 인터뷰에서 “인구 대비 간호사 수가 이미 전국 최저 수준인 상황에서 추가 감축은 충격적”이라며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UHN, 간호사 감축 단행… “치료 환경 변화 반영”

논란의 중심에는 토론토 소재 유니버시티 헬스 네트워크(UHN)가 있다.

 

UHN은 최근 등록 간호사(RN) 28명을 감원했으며, 이 중 상당수는 혈액투석 등 신장 전문 병동에서 근무하던 인력이다. 노조는 해당 부서가 이미 환자 과부하와 소진, 폭력 증가 문제를 겪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반면 병원 측은 의료 환경 변화를 이유로 들었다.

UHN은 “신장 질환 치료 발전으로 투석 환자가 30~40명 감소했다”며 이에 맞춰 인력 구조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고 간호 책임자 팸 허블리는 “실무 간호사(RPN)는 역할을 확대하고, 등록 간호사(RN)는 중증 환자 중심으로 재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700명 감축 근거 없다” 정면 반박

온타리오 주정부는 노조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다.

 

보건부는 “700명 감축 수치는 출처가 불분명하며 과장된 해석”이라며 “해당 수치 산출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간호 인력 확충을 위해

-해외 및 타주 간호사 진입 장벽 완화

-교육 및 재정 지원 확대

-‘Learn and Stay Grant’ 프로그램 확대

등을 시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주는 ‘확충’… 온타리오는 ‘감축 논란’

온타리오와 달리 일부 주에서는 간호 인력 확보 정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바스코샤는 간호대 졸업생에게 지역 내 일자리를 보장하는 정책을 도입해 공석 감소 효과를 보고 있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는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를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아드리안 기어 BC 간호사노조 회장은 “환자-간호사 비율이 지켜질 경우 치료의 질과 안전성이 크게 개선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온타리오는 해당 기준이 없는 몇 안 되는 주 중 하나로 지적된다.

 

아리스 회장은 “온타리오는 간호사들이 다른 주로 이동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인력 유출 가능성을 우려했다.

 

간호사 폭력 문제도 공통 과제

한편, 모든 주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는 간호사 대상 폭력 증가다.

 

BC에서는 약 16시간마다 한 건의 폭력 관련 산업재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이는 실제 발생 사례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바스코샤는 병원 내 흉기 반입을 막기 위해 AI 기반 금속 탐지기를 도입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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