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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보다 돈?* 캐나다인 73% *재정 때문에 관계 유지* 2026-03-24 15:44:4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74   추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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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대다수가 연인 관계 유지에 있어 ‘감정보다 재정’을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R Block Canada의 최신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73%는 사람들이 재정적인 이유로 결혼 또는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다고 답했다.

►80%는 커플로 사는 것이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 “돈이 관계 지속에 영향”

재정은 관계의 지속 여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7%는

►“복권에 당첨되면 파트너와 헤어질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약 25%는

►“평생 결혼보다 5년 단위 관계 계약”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계를 감정뿐 아니라 계약 또는 경제적 선택으로 보는 인식 변화를 보여준다.

 

■ 자녀도 중요한 변수

재정과 함께 자녀 역시 관계 유지의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83%: 자녀 때문에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 많다

40%: 자녀가 있을 경우 결혼은 현실적 선택

 

즉, 가족 구조 역시 경제적 판단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분석이다.

 

■ 세금 구조가 관계에 미치는 영향

많은 응답자들은 커플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절반 이상: 커플이 더 많은 세금 혜택을 받는다

63%: 오히려 독신자에게 더 많은 혜택 필요

 

이에 대해 세무 전문가 야닉 르메이는

“캐나다에서는 혼인 여부와 자녀 수에 따라 세액 공제와 혜택이 크게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 실제로 달라지는 혜택

보고서에 따르면 관계 상태는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 부부 간 세액 공제 이전 가능

✔ 배우자 RRSP를 통한 소득 분산

✔ 아동수당 등은 ‘가구 소득’ 기준 적용

 

반면, 미혼의 경우

►세액 공제를 나누지 않고 전액 받을 수 있고

►소득이 개인 기준으로 계산되어 일부 혜택이 더 클 수 있다.

 

■ 이해도는 여전히 낮아

하지만 세금 구조에 대한 이해는 엇갈렸다.

46%: 잘 이해하고 있다

42%: 잘 모른다

 

이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관계 상태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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