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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성엽, 안철수에 직격탄 “한가한 대권놀음” 2017-11-28 23:22:07
작성인
 최중현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62   추천: 95
 

바른정당과의 통합논의를 줄곧 비판해왔던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은 28 "지금 어떻게 하면 국민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 할 것인지 이런 고민을 해야지 무슨 한가하게 지금부터 대권 놀음을 하겠다는 것이냐"고 안철수 대표를 직접 겨냥했다.

유성엽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안 대표가) 대선에 패배하고 나서 성찰, 반성도 없이 당 대표에 복귀했다. 또 다시 대권놀음이나 하겠다고 나오는데 지금 어떻게 하면 국민들 먹고사는 문제 해결 할 것인가, 경제 살릴 것인가 이런 노력을 해야지 무슨 한가하게 대권 놀음을 하겠다는 것이냐"고 쓴소리를 냈다.

유 의원은 선거연대의 대상을 바른정당에만 한정해서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꼭 바른정당과만의 선거연대를 추진해야 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선거라는 것은 그때 가서 그 지역마다의 사정을 봐서 무소속하고도 단일화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 "꼭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의 선거연대라는 것도 지금 거론할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유 의원은 "현재 (국민의당) 40석인데 굉장히 큰 당이라고 생각한다" "집권여당이 지금 121, 자유한국당이 116석인데 자기들끼리 아무것도 못한다. 우리 40석이 손을 들어줘야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자꾸 좌고우면하지 말고 작지만 단단한 당으로 가면서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국민들을 안전한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인가 이런 것을 고민해서 민주당과 한국당을 견인하면 얼마든지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고 지지를 끌어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런데 이렇게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엉뚱한 정치공학적 접근이나 해대니 누가 지금 국민의당을 인정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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