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3
IT.과학
585
사회
688
경제
3,151
세계
330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824
전문가칼럼
486
HOT뉴스
3,794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IT.과학   상세보기  
IT.과학 게시판입니다.
제목  엔비디아, *AI 에이전트 시대* 본격화 선언… GTC서 대규모 기술 업데이트 공개 2026-03-16 22:12:31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2   추천: 5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AI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한 대규모 기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16일(현지시간) 사용자를 대신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AI 비서, 즉 ‘AI 에이전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캘리포니아 샌호세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행사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에서 공개됐다. 수만 명의 개발자와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AI 업계에서 ‘AI 산업의 슈퍼볼’로 불린다.

 

AI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공개

엔비디아는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구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맞춤형 AI 비서를 구축할 수 있는 모델과 개발 청사진, 그리고 실리콘밸리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에이전트 플랫폼 오픈클로(OpenClaw) 기반의 개발 도구 세트가 포함됐다.

 

또한 엔비디아는 오픈클로 기반 에이전트 개발 과정에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리소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일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오픈클로의 보안 취약성을 우려해온 점을 고려한 조치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오픈클로를

“개인 AI 시대를 위한 운영체제”라고 평가하며 맥OS나 윈도우 운영체제에 비유했다.

 

그는 “오픈클로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개인 AI 시스템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에이전트용 컴퓨팅 인프라도 공개

엔비디아는 AI 에이전트 구동을 위한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의 업데이트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총 7개의 칩으로 구성된 차세대 컴퓨팅 아키텍처로, 기존 GPU 중심 구조뿐 아니라 CPU 기반 컴퓨팅 랙도 포함한다.

 

CPU는 AI 에이전트가 실행하는 다양한 자동화 작업과 데이터 처리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엔비디아는 자사 시스템에 미국 AI 스타트업 그록(Groq)의 고속 언어 처리 장치(LPU)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11월 그록과 200억 달러 규모의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AI 에이전트가 새로운 컴퓨터”

AI 에이전트는 질문에 답하는 기존 챗봇과 달리 웹사이트 제작, 마케팅 자료 작성, 이메일 발송 등 실제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AI 시스템이다.

 

최근 오픈클로(OpenClaw)와 앤스로픽(Anthropic)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코워크(Cowork) 등 다양한 에이전트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관련 기술 경쟁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황 CEO는 “앞으로 모든 기업은 AI 에이전트 전략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이 기술은 HTML이나 리눅스만큼 중요한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매출 1조 달러 가능”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확장 경쟁 속에서 미래 기술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우주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가능성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주 인프라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픈AI CEO 샘 알트만(Sam Altman)과 테슬라·xAI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우주 에너지 활용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는

“엔비디아는 단순한 반도체 기업을 넘어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 CEO는 이날 연설에서 AI 수요가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엔비디아 매출이 2027년까지 1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그는 “AI가 실제 생산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추론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컴퓨팅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