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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라인 건강 허위정보 대응 논의 본격화…캐나다 의사 97% *개입 경험* 2026-04-21 22:25:0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57   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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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온라인 건강 정보의 신뢰성 문제가 심화되면서, 의료계와 정책 당국이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

 

캐나다 의사협회(CMA)가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의사의 97%가 온라인상의 잘못된 건강 정보를 따른 환자로 인해 직접 개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의사 6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Physician Pulse’ 설문 결과다.

 

■ 오타와 정책 논의 예정…허위정보 대응 ‘우선 과제’로 부상

CMA는 이번 주 오타와에서 연방 의원 및 상원의원들과 만나

-건강 허위정보 대응

-디지털 의료 환경 개선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 안건에는

-의료 행정 부담 완화

-팀 기반 1차 진료 확대

-해외 의료 인력 면허 절차 간소화

-원주민 의료 격차 해소

등 구조적 개혁 과제도 포함된다.

 

■ “AI 포함 온라인 정보, 실제 치료 지연·악화 사례 증가”

CMA 회장인 마고 버넬 박사는 온라인 건강 정보 확산이 환자 안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잘못된 자가진단

-부적절한 치료 시도

-진료 지연

등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부 환자는 온라인에서 추천된 치료법을 적용한 후 증상이 악화되거나, 경미한 증상을 심각한 질환으로 오해해 불필요한 불안을 겪는 사례도 보고됐다.

 

■ 캐나다인 89% “건강 정보 온라인 의존”

CMA의 별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89%가 건강 정보를 온라인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Z세대·밀레니얼: AI 활용 진단 증가

-베이비붐 세대: 허위정보 노출 증가

등 세대별 차이도 확인됐다.

 

주요 정보 검색 경로로는 검색엔진과 AI 기반 도구가 꼽혔다.


 

■ 구조적 문제: 의료 인력 부족이 원인

전문가들은 허위정보 확산의 배경으로 단순한 정보 문제를 넘어 의료 접근성 부족을 지목한다.

 

CMA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는 가정의 약 23,000명 부족, 간호 인력 대규모 부족 상태로, 환자들이 빠른 답을 찾기 위해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 대응 전략: ‘신뢰 가능한 정보 생태계’ 구축

CMA는 허위정보 대응을 위해 “Healthcare For Real” 캠페인을 통해 신뢰 가능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검증된 정보 출처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 전문가 조언: “출처 확인이 핵심”

버넬 박사는 온라인 건강 정보 활용 시 다음을 강조했다.

-정보 출처 확인

-의료 전문가 검증 여부 확인

-증상 발생 시 반드시 전문 진료 병행

 

■ 결론

이번 논의는 단순한 정보 문제를 넘어 의료 시스템 접근성과 디지털 환경이 결합된 구조적 이슈로 평가된다.

 

향후 정책 대응에 따라 온라인 건강 정보의 역할과 규제 방향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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