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에서 해고된 약 80 명의 글로벌 뉴스 직원

The Corus Entertainment logo is pictured in Toronto on Monday, August 15, 2011. (Aaron Vincent Elkaim/ The Canadian Press)

Corus Entertainment는 온라인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한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캐나다 전역의 뉴스 룸에서 전통적인 TV 제작을 위한 거의 80 개의 일자리를 삭감했다.

글로벌 뉴스 (Global News)는 오타와, 키치너, 구엘프, 배리에있는 회사의 뉴스 웹 사이트에 새로운 소식등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저널리스트 중심으로 약 50 명의 신규 직책을 추가 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미 18 개의 지역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으로 시청자는 더 이상 TV 및 라디오 라이센스가있는 지역에만 묶여 있지 않으므로 최근 지역 신문 폐쇄 또는 통합으로 인해 기회가 창출되는 시장에서 현지 뉴스를 다루는 기자를 추가 할 예정입니다."라고 Global News와 Corus Radio의 수석 부회장인 Troy Reeb은 말했다.

현 직원들중 직장을 잃게 되는경우도 있지만 자격을 갖춘 새로운 직원에게는 새 직위를 신청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이 회사는 또한 국제 콘텐츠를 확장하고 팟 캐스트 제작 팀을 설립 할 계획이다.

일부 글로벌 직원을 대표하는 조합인 유니포 (Unifor)는 기자, 앵커, 카메라 운영자, 통제실 직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기타 제작 팀원으로 일한 회원 중 69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전했다.

밴쿠버에서는 21 명의 직원들이 현지에서 가장 많이 해고 된 것으로 밝혀졌다.

핼리팩스에서 스튜디오는 노바스코시아와 뉴 브런즈윅 저녁 뉴스를 더 이상 방송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 세계의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유니포 지역 M1의 마리타임즈 (Maritimes) 부사장 데이비드 맥퍼슨 (David MacPherson)은 말했다.

그는 월요일에 토론토에서 방송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9시에 아침쇼가 끝나면 스튜디오가 비어 있을것이다."고 덧붙였다.

유니포 (Unifor)는 방송 수익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정부가 현재 정책의 변화에 대응하는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경우 전망이 어둡다고 전했다. 캐나다의 방송 규제 당국은 강력한 지역 커버리지를 면허 취득의 구속 조건으로 만들 것을 촉구했다.

*cp24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