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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격’ 10억 엔vs소녀상… ‘아베 신조’ 연이은 망언 2017-01-09 10:46:06
작성인
 박진아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82   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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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8일 오후 4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10억 엔`이라는 낯선 단어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과거 이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0억 엔` 망언의 장본인, 아베 신조는 자유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이자 제90대ㆍ96대ㆍ97대 일본의 내각총리대신으로 1954 9 21일 태어났다.

총리가 되기 전에는 제37대 자유민주당 간사장을 지냈으며, 72대 내각관방장관, 21대 자유민주당 총재를 역임했다. 2012 12월 총선에서 다시 승리해 53개월 만에 다시 총리로 올랐으며, 2014 12월 총선에서 또 다시 승리해 97대 총리가 됐다.

특히 아베 신조는 아베노믹스로 불리는 강력한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해 일본 대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둔 반면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재정 부채 증가 등의 심각한 부작용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아베 신조는 중국과 한반도에 대한 과거의 식민지 침략에 대해 "침략의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극우 정치가의 행보를 보여 제2차 세계 대전 때 피해를 입은 유럽 국가, 중국, 한국의 비판을 사고 있다.

한편, 아베 신조는 이달 8 NHK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일 합의에 따라 10억 엔의 돈을 냈다"고 강조하며 국가의 신용 문제를 언급하며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뜻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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