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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밴공격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수천명이 모였다. 2018-05-01 01:15:0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86   추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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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수천명의 캐나다인들이 모여 지난 월요일에 희생당한 10명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영길을 따라 행진을 시작했다.

 

영 스트리트 (Yonge Street)를 따라 행진하는 사람들은 #TorontoStrong 사인을 들고 모두가 그날의 피해자들을 상기하며 애도의 무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으며, 이날 저스틴 트루도 (Justin Trudeau) 총리와 존 토리 (John Tory) 시장을 포함한 최고 관리들과 합류했다.

 

행진에 참가한 사람들은 월요일에 대부분의 희생자가 부상당한 곳인 Mel Lastman Square에 멈춰섰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애도를 표했다.



토론토시와 다양한 종교 단체들이 연설을 공동 주최하여 시민들에게 연민과 용기의 말을 전했다.

 

많은 연사들이 월요일에 총기 발사없이 용의자를 체포 할 수 있었던 켄 램 (Ken Lam) 장교를 포함하여 월요일에 응급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진행한 그들의 행동에 격려를 표했다.


토착민으로 구성된 그룹인 레드 스피릿 싱어 (Red Spirit Singers)의 합창 공연과 음악은 밤새 퍼져나갔다.

 

캐쓸린 윈 (Kathleen Wynne) 온타리오 수상(Ontario Premier)와 연방 NDP (National NDP) 지도자 Jagmeet Singh을 비롯한 다른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금요일 오후, 경찰은 공식적으로 밴 공격으로 사망한 8 명의 여성과 2 명의 남성의 이름을 확인했다. 이 희생자들은 22 세에서 94 세 사이의 연령대였으며 한국인 학생과 요르단 출신의 외국인 2 명을 포함했다.


일요일 저녁, #TorontoStrong 기금운동에서 18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리치몬드 힐 (Richmond Hill)의 알렉 미나시안 (Alek Minassian) (25 ) 1급 살인 혐의 10 건과 1급 살인미수 16건으로 체포되어 기소됐다.

 

알렉 미나시안의 다음 법원 출두는 5 10일이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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