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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언 레이놀드, SickKids를 위해 연례 기부행사를 진행 2024-12-14 14:53:2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52   추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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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사랑받는 배우 겸 프로듀서 Ryan Reynolds가 토론토의 Hospital for Sick Children(SickKids)을 위한 연례 어글리 홀리데이 스웨터 모금 행사에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그의 대표 캐릭터인 Deadpool로 참여했다.

 

목요일에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에서 Reynolds는 Deadpool 복장을 하고 Kidpool과 함께 등장하며, 원조 Wonder Woman인 Lynda Carter와 협력한다.

 

영상 초반부에서 Deadpool은 Kidpool과 함께 썰매를 타며, "자비는 목마른 일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SickKids를 위해 "아픈 아이들을 돕는" 임무를 수행하려 하지만, Deadpool 특유의 R등급 성격 때문에 어려움에 부딪힌다. 이때 Lynda Carter가 등장해 도움을 준다.

 

영상 속에서 Carter는 상징적인 DC 캐릭터로 변신하려 하지만, 결국 "어글리 홀리데이 스웨터"를 입게 된다.

 

Kidpool은 그녀에게 "정말 어글리 스웨터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Deadpool은 전형적인 냉소적인 유머로, 의상 혼동의 원인을

"만화 회사의 변호사나, 아마도 카빌과 다른 배트맨을 데려온 사람" 탓으로 돌린다.


 

SickKids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이번 캠페인은 Reynolds가 2018년에 시작한 이래로 6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SickKids 병원 측은 CTV News에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 몇 년간의 모금 활동을 통해 300만 달러 이상이 모였다고 밝혔다.

 

SickKids 재단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4억 건 이상의 미디어 노출을 달성하며 SickKids의 사명에 대한 인식을 크게 높였다.

 

Reynolds와 그의 아내 Blake Lively는 2024년 12월 24일 자정까지 최대 50만 달러까지 기부금을 매칭할 예정이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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