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Apple Watch를 사용한 온타리오 대학생에게 벌금이 부과되었다.

Guelph Today에 따르면, 지난 4월 캠퍼스에서 운전중이었던Guelph 대학생인 빅토리아 암브로스 (Victoria Ambrose)는 시간을 보기위해 손목에 차고있던 Apple watch를 보고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5 월 16 일 공판에서 피스 로이드 필립스 법무부 장관은 암브로스 사건에 400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필립스 대변인은 "애플 시계가 휴대 전화보다 작더라도 전자 데이터를 수신하고 전송할 수있는 통신 장치라는 증거에 따라"라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피고의 손목에 차여져있는 동안 몸의 위치를 바꾸어 터치를 조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암브로스는 고속도로 교통법 (Highway Traffic Act)에 따라 휴대용 통신 장치를 들고 운전하는 것으로 기소되었다.

암 브로스와 검찰은 4 월 24 일 발생한 사건의 세부 사항에 동의한 반면, 애플 워치가 실제로 휴대용 기기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이전의 증거는 Apple 시계가 전자 데이터를 수신하고 전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암브로스는 당시 시계가 그녀의 차에 있던 전화기에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암브로스가 시계를 보기위한 행동은 암브로스의 정신이 산만 해졌다는 증거로 인해 매우 분명합니다."라고 판사는 말했다.

Phillipps는 또한 "범죄가 발생했을 때 실제로 다른 장치에 연결되었는지 여부가 결정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그것은 법원이 결정해야하는 장치의 보유 또는 사용입니다."고 전했다.

암브로스는 90 일안에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