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발표 된 그레이터 토론토 공항 당국 (GTAA)은 연간 4,700 만명의 공항 승객과 5 만명에 달하는 공항 노동자들에 대해 "규제되고 지방 정부가 승인한 교통 수단"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객의 상당한 요구에 따라 우리는 토론토 피어슨 (Toronto Pearson)과 캐나다와 미국 전역의 다른 공항과 함께 전체 승차 공유 옵션에 대한 시범 서비스가 이미 제공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GTAA의 고객 및 터미널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Scott Collier는 성명서에서 밝혔다.

"우리는 피드백을 공유하는 지상 교통 산업의 협력에 감사하고 교통 옵션에서 승객에게 선택권을 제공 할 수있는 또 다른 기회를 환영합니다."고 덧붙여 말했다.

파일럿 프로젝트전에는 여행자가 Uber와 Lyft를 공항까지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고 Toronto Pearson공항에선 승인된 택시 또는 리무진만 이용해 토론토 지역의 목적지로 갈 수있는 것으로 허용됬었다.  

GTAA는 운송 업계 파트너와 협의하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다른 북미 공항에서 모범 사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GTAA는 공항 이동이 기존 운송 업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니터링하고 이들 업체로부터 피드백을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ber Canada의 매니저인 Rob Khazzam은 화요일에 게시된 트위트에서 "이번 조치는 수년간 계획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Uber Canada 대변인 Xavier Van Chau가 발표한 서면 성명서는 "우리는 이 파일럿을 위해 광역 토론토 공항 당국과 파트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토론토 피어슨과 함께 세계 수준의 이동성 경험을 쌓고 투자 할 것을 약속합니다.”고 했다.

Lyft 대변인인 Aaron Zifkin은 회사가 Pearson공항에서 운영하는 것에 "기쁨을 감출수 없다" 라고 말했다.

"차량 함께 타기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가하면 YYZ를 오가며 승객은 편리하고 저렴한 Lyft를 타고 공항까지 왕래 할 수 있습니다. GTAA 팀과 협조 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토론토 피어슨에서 훌륭한 라이더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앞으로 공항에서 좀더 편리한 운행서비스를 기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