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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TC, 실시간 도착 정보 전광판 시범 도입… 올여름 주요 정류장·역에 75개 설치 2026-06-08 11:17:1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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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버스·스트리트카 도착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앱을 반복해서 열거나 문자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토론토 대중교통공사(TTC)는 올여름 주요 버스 정류장과 일부 역 외부에 실시간 운행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TTC는 6개월 동안 총 75개의 스크린을 운영하며 이용객 반응과 성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새 전광판은 도착 예정 시간은 물론 지연 정보, 운행 중단 안내, 서비스 변경 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TTC는 특히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과 주요 환승 지점을 중심으로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올리비아 초우 토론토 시장은 앞서 사업 발표 당시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방문객들이 토론토를 찾게 되는 만큼, 신규 이용자와 방문객도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광판에는 전자종이(e-Paper) 기술이 적용돼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가독성을 유지하며, 야간 환경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시각 정보 외에도 음성 안내 기능을 지원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TTC에 따르면 해당 스크린은 태양광 또는 배터리 기반으로 작동해 별도 전력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정류장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일부 스크린은 지난달부터 설치가 시작됐으며, 향후 몇 주간 추가 배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TTC 이사회가 지난해 승인한 새로운 길찾기 전략(Wayfinding Strategy)의 일환이다. TTC는 시범 운영 종료 후 이용객 피드백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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