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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상원은 지난 19일 기호용 마리화나 (대마초) 법안을 찬성52표 대 반대29표로 통과 시켰다. 즉, 합법적으로 마리화나 구매가 단 8주에서 12주안에 가능하게 됬다. 합법적인 시장 개방이 지연 되긴하지만 캐나다인들은 성인 한명 당 30g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다른 법적 성인과도 공유 할 수 있다. ![]() 온타리오 주에서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방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캐슬린 위인 (Kathleen Wynne) 총리가 정부 운영 상점을 선호하는 반면, 새 주총리인 Doug Ford는 독립 소매 업체를 선호하고 있다.
상원에서 법안을 후원 한 Tony Dean 상원 의원은 CBC에 이것이 캐나다에게는 기념비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상원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한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캐나다에 대한 역사적인 표결을 목격했다. 90년 동안의 금지는 이제 끝을 맞이했고, 변혁적인 사회 정책은 정부의 용감한 움직임”이라고 그는 말했다. ![]() 캐나다는 이제까지 합법화된 마리화나를 보유한 두 번째 나라이며, 합법화를 위해 G7 국가 중 첫 번째 국가이다. 미국의 경우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 주등 일부 주 차원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고 있다. 캐나다의 합법화 절차는 전국적으로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narcity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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