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항공은 분쟁이 심화됨에 따라 캐나다를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중지시켰다.

구금된 민권 운동가 석방을 촉구하는 캐나다의 여파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항공사는 토론토를 오가는 모든 직항을 일시 중지시켰다.

사우디 에어라인 (Saudi Airlines)의 트위터에서 8 월 13 일에 모든 항공편의 중지 조치가 발효 될 예정이다. 현재 항공사는 재 예약 지원이 필요한 모든 여행객에 아래의 번호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Tel: 1-855-588-0999

이 움직임은 캐나다 외무부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활동가들의 체포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데 이어 일요일에 중동 국가가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과 투자를 동결 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사우디는 또한 데니스 호라크 (Dennis Horak) 캐나다 대사에게 24시간내에 외교적 분쟁 심화로 인해 자국을 떠날것을 통보했다.

Chrystia Freeland 캐나다 외무 장관은 "캐나다는 항상 여성의 권리와 전 세계의 표현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 보호를지지 할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러한 가치를 홍보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이 대화가 국제 외교에 결정적인 역할을한다고 믿는다 "고 말했다.

또한 캐나다의 사우디 학생들을위한 "장학금"이 현재 중단되고 있다고 월요일에 발표되었다.

현재 캐나다에서 공부하고있는 모든 사우디 아라비아 학생들은 다른 나라로 전학을 가야할 전망이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