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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엇 더 스파이와 드라마 뱀파이어 해결사 버피, 가십걸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미셸 트라흐텐버그가 수요일 3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뉴욕시 경찰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맨해튼의 한 고층 주거 빌딩에서 반응이 없는 트라흐텐버그를 발견했으며, 응급 의료진이 현장에서 사망을 확인했다. 경찰은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없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트라흐텐버그의 대변인은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녀는 1996년 영화 해리엇 더 스파이에서 주인공 해리엇 역을 맡으며 10세의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뱀파이어 해결사 버피에서 던 서머스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가십걸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의 사망 소식은 New York Post가 처음 보도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