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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면서 온타리오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작은 생활 습관만 바꿔도 전력 소비를 줄이고 냉방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온타리오에서는 여름철 오후 시간대에 전력 수요가 집중되면서 전력망 부담이 커지는 만큼, 가정과 사업장 모두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다음은 여름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들이다.
① 스마트 온도조절기 활용 온타리오 전력공사(IESO)는 스마트 온도조절기를 활용한 'Peak Perk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는 여름철 전력 사용이 가장 많은 평일에 최대 3시간 동안 실내 온도가 자동으로 최대 2℃ 조정되며, 이를 통해 전력망 부담을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가입 시 75달러, 이후 매년 20달러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② 빨래는 햇볕에 자연 건조 전기 건조기는 가정에서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가전제품 가운데 하나다.
여름철에는 건조기 대신 빨랫줄이나 건조대를 이용하면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옷감 손상과 수축도 예방할 수 있다.
③ 세탁은 찬물로 세탁기의 에너지 소비 대부분은 물을 데우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찬물 세탁을 이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최근에는 찬물 전용 세제가 다양하게 출시돼 세탁 성능에도 큰 차이가 없다.
④ 블라인드로 실내 열기 차단
햇빛이 직접 들어오는 창문은 실내 온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낮 동안 블라인드나 커튼을 닫아두면 태양열 유입을 줄여 에어컨 사용량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⑤ 천장 선풍기 함께 사용 천장 선풍기는 에어컨보다 훨씬 적은 전력을 소비한다.
여름철에는 선풍기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키면 시원한 바람이 아래로 내려와 체감온도를 낮춰주며, 에어컨 설정 온도를 조금 높여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⑥ 전력 사용 시간 조절
온타리오에서는 일반적으로 여름철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전력 수요가 가장 높다.
전문가들은 외출 전 실내를 미리 냉방하거나 스마트 온도조절기를 활용해 귀가 시간에 맞춰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폭염 속 전력 절약도 중요 온타리오 전력당국은 폭염 기간에는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력망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온도조절기와 자연 건조, 찬물 세탁 등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전기요금을 줄이는 동시에 전력망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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