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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게시판입니다. |
제목 |
美 트럼프 ‘TPP 탈퇴’… “미국 근로자 위한 아주 좋은 일” |
2017-01-25 01:05:15 |
작성인 |
민수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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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09 추천: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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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에 이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수순까지 밟으면서 세계 무역질서의 지각 변동이 예고됐다.
지난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자간 무역 협정인 TPP 탈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TPP 탈퇴 계획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TPP 탈퇴에 대해 "미국 근로자를 위해 아주 좋은 일"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TPP는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12개국이 참여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TPP를 아ㆍ태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온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기간 TPP에 대해 "미국에 잠재적인 재앙"이라며 취임한 지 100일 이내에 탈퇴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프타 재협상 방침을 밝힌 지 하루 만에 TPP 탈퇴까지 선언함으로써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한 트럼프식 무역 노선을 재천명했다. 이에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첫 공식 브리핑에서 "미국이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양자 무역협정 시대로 가고 있다"고 평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진보주의자들과 미 노조는 환영했다. 그러나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 등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미국의 아ㆍ태 지역 경제 및 경제적 지위 약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힌편 트럼프 대통령은 TPP 탈퇴와 함께 연방 공무원 고용 동결과 시민단체의 낙태 관련 연방 재정 수급을 일부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2건의 행정명령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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